
✅ 30초 요약
- 국제 금 현물은 2026-01-28 기준 온스당 약 5,172달러 수준으로 집계된다.
- 국내 체감 금값은 국제 금값 + 원/달러 환율 + 국내 유통 프리미엄(스프레드)가 합쳐져 결정된다.
- “살 때/팔 때” 가격 차이는 사기냐가 아니라 유통 구조(수수료·가공비·부가세·재고 리스크) 때문이다.
- 금 투자는 실물(골드바·금은방)과 ETF(거래 편의) 중 비용 구조를 먼저 비교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.
Chepter 1.
현재 금 시세: 국제(달러) + 국내(원화)로 나눠 보기
1-1. 국제 금 시세(달러 기준)
- 금 현물(XAU/USD): 5,172.21달러/트로이온스(2026-01-28)
포인트: 국제 금값은 “달러 기준 온스 가격”이다. 국내 가격은 여기에 환율이 더해져 원화로 변환된다.
1-2. 국내 금값(원화 체감)
국내는 판매처마다 단위가 섞여 표기된다. 보통 아래 단위를 많이 쓴다.
- 1g
- 1돈(3.75g)
- 골드바(10g, 100g 등 제품 단위)
예시로, 한국금거래소 고시(골드바 10g)는 2,380,388원(고시시간 표기 포함)으로 안내된 사례가 있다.
금 종류별(24K/18K/14K) ‘시세’는 이렇게 이해해야 함
금은 “몇 K냐”에 따라 순도가 달라서 같은 무게라도 순금 가치가 다르다.
그리고 주얼리(반지·목걸이)는 금값에 가공비가 붙기 때문에 “시세”와 체감 가격이 다르게 보인다.
| 구분 | 순도(대략) | 흔한 용도 | 가격에 붙는 요소 |
| 24K(순금) | 99.9% | 골드바, 순금 제품 | 국제금값+환율+유통수수료 |
| 18K | 75% | 주얼리 | 금값 + 가공비 + 브랜드/디자인 |
| 14K | 58.5% | 주얼리 | 금값 + 가공비(상대적으로 비중 큼) |
정리: “24K·18K 시세”를 찾는 사람 대부분이 착각하는 부분은,
24K는 ‘원재료 가치’ 중심, 18K는 ‘제품 가치(가공비 포함)’가 같이 움직인다는 점이다.
Chepter 2.
살 때 팔 때 금값이 다른 이유(스프레드의 정체)
금은 “가격이 투명한 자산”처럼 보이지만, 실제 거래에서는 항상 매수/매도 차이(스프레드)가 있다. 이유는 아래 4가지가 크다.
- 유통 스프레드
- 판매처는 재고를 들고 있어야 하고, 가격 변동 리스크가 있다.
- 그래서 “사줄 때 가격(매입가)”과 “팔 때 가격(판매가)”를 다르게 책정한다.
- 가공비(주얼리의 핵심)
- 반지·목걸이는 금만 있는 게 아니라 세공, 디자인, 브랜드 비용이 들어간다.
- 되팔 때는 대체로 “원재료 가치”로 회수되는 비중이 커서 손실처럼 느껴진다.
- 세금/수수료 구조
- 실물 골드바는 부가세가 붙는 경우가 있고(거래처/형태별 상이),
- ETF/거래소는 매매 수수료·운용보수·추적오차가 생긴다.
- 환율과 시장 상황
- 국제 금값이 같아도 환율이 움직이면 국내 원화 가격이 달라진다.
- 급등락 구간에서는 유통 프리미엄이 커져 스프레드가 더 벌어질 수 있다.
Chepter 3.
금 시세 형성 과정(국제 가격 → 국내 가격 전파 구조)
금 시세는 대략 이렇게 만들어진다.
- 국제 금 시장에서 기준 가격 형성
- 런던 장외시장(LBMA) 기준, 선물시장(예: COMEX) 가격 등에서 형성된 가격이 차익거래로 수렴한다.
- 달러 가격(온스당) 결정
- 여기엔 금리, 달러 강세/약세, 지정학 리스크(안전자산 수요), 인플레이션 기대 등이 반영된다.
- 국내 원화 가격으로 전환
- 국제 금값(달러) × 원/달러 환율 = 원화 환산 기본값
- 국내 유통 프리미엄 추가
- 재고, 수급, 판매처 정책, 수수료 등이 합쳐져 최종 소비자 가격이 된다.
Chepter 4.
국가별 금 보유량(중앙은행이 금을 쌓는 이유)
금은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중앙은행(국가)도 보유한다. 이유는 크게 3가지다.
- 외환보유액의 분산(달러·유로 등 통화 리스크 분산)
- 위기 시 신뢰(안전자산)
- 유동성(국제 시장에서 거래 가능)
참고로 한국의 금 보유량은 104.4톤 수준으로 알려져 있고, 2013년 이후 추가 매입이 없었다는 보도도 있었다.
해석 포인트: 중앙은행이 금을 계속 늘리는 시기엔 금 수요의 ‘바닥’이 단단해질 수 있다.
다만 국가별 정책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“보유량만으로 전망을 단정”하면 위험하다.
Chepter 5.
금 관련 ETF 추천(실물 vs 선물 vs 환헤지부터 구분)
금 ETF는 이름만 보고 사면 손해 보기 쉽다. 구조가 전부다.
5-1. 해외(미국) 대표 실물 기반 ETF
- GLD, IAU: 대표적인 실물 기반(유동성 강점)
- GLDM, IAUM, AAAU: 비용(보수)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안으로 자주 언급됨
5-2. 국내(한국) 금 ETF(선물형이 많음)
- TIGER 골드선물(H)
- KODEX 골드선물(H)
국내 ETF는 “선물형”이 많아 롤오버 비용/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. 장기 보유라면 구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.
금 ETF 선택 체크리스트
| 체크 항목 | 왜 중요? | 한 줄 팁 |
| 실물형 vs 선물형 | 선물형은 롤오버 비용/괴리 가능 | 장기면 구조·추적오차 확인 |
| 환헤지(H) 여부 | 금값 + 환율의 합성 수익률이 됨 | 환 변동 싫으면 H, 달러 노출 원하면 비헤지 |
| 총보수/스프레드 | 수익률을 꾸준히 갉아먹음 | 장기일수록 보수 차이가 누적 |
Chepter 6.
국내 금 관련주 추천(“금값=실적”이 아니라 연결고리로 봐야)
한국 시장에는 미국처럼 “대형 금광주”가 흔치 않다. 그래서 국내 금 관련주는 주로 아래 연결고리로 움직인다.
- 금 유통/거래 이슈
- 귀금속·희소금속 회수(제련 부산물)
- 자원개발 이슈
시장에서는 예시로 아래 종목들이 ‘금 관련’으로 언급되곤 한다.
- 아이티센글로벌: 금 유통/거래 이슈로 자주 묶임(변동성 큼)
- 엘컴텍: 자원개발(몽골 법인) 이슈로 연결되는 경우
- 고려아연: 제련 과정에서 귀금속/희소금속 회수 가치가 테마로 묶이는 경우
주의: 위 종목들은 금값과 1:1로 움직이지 않는다.
실적은 사업 비중·원가·환율·정책·메탈 가격 믹스에 따라 달라지므로, “금값 상승 = 무조건 수혜”는 위험하다.
마무리: 지금 금을 볼 때 ‘3가지만’ 기억
- 국내 금값은 결국 국제 금값 + 환율이 큰 축이다.
- “살 때/팔 때 차이”는 대부분 유통 구조와 비용 때문이다.
- ETF는 이름보다 구조(실물/선물/환헤지/보수)를 먼저 봐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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